서울시가 1인 가구를 위한 공공원룸주택(도시형생활주택) 3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역삼동 798의 28 일대에 지상 5층짜리(전용면적 12㎡) 원룸주택으로 지어진다.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한 임대주택이며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입주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인 가구 무주택 세대주로 월 소득금액 314만4650원(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경우가 해당된다. 평균 임대보증금은 약 1993만원, 월 임대료는 12만원이다. SH공사는 내달 3~4일 해당 건물(2층)에서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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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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