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께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세일 플러스 마트에서 불이 나 점포 내부 600여㎡와 마트내 진열상품 등을 태워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검은 연기가 치솟고 유독가스가 퍼지면서 마트 고객과 인근 주민 등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2시간여만에 진화작업을 끝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 시장후보, 20대女와 채팅서 나체 사진을 '발칵'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