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에는 자연의 건강을 담은 맛집이 있다

입력 2013-07-26 15:31
곤드레나물밥&해물보쌈전문점 ‘산수향’, 맛과 멋을 모두 만족시키는 웰빙맛집으로 인기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보양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몸에 좋은 한약재료를 넣어 푹 끊인 삼계탕이 가장 대중적인 보양식 중 하나로 꼽히지만, 무더운 날에 뜨거운 열을 내뿜는 삼계탕을 뜯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비교적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여름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그림의 떡이다.



전문가들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이 오히려 보양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곤드레나물밥&해물보쌈전문점 ‘산수향’의 자연의 건강을 담은 곤드레나물밥은 여름철에 더욱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데, 건강한 기운이 느껴진다 게 고객들의 공통된 얘기이다.



인천 구월동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산수향’은 고객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해 정직한 음식만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쌀과 곤드레나물은 물론, 상에 올라가는 김치 등 밑반찬 재료들도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를 높이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산수향’의 이러한 경영방침은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하나의 힘이 되고 있다.



구월동맛집 ‘산수향’의 관계자는 “곤드레나물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고, 부담 없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곤드레나물밥은 양념에 비벼 먹거나 된장을 넣어 비벼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리기도 안성맞춤이며, 강화 석모도 쌀로 밥을 지었기 때문에 입안에 감기는 색다른 맛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매일 식사를 산수향에서 하는 고객들도 많으며, 점심에 방문했던 고객이 저녁에 다시 방문해 신선한 해산물 및 특별한 보쌈을 같이 즐길 수 있는 해물보쌈과 시원한 생맥주로 여름철 무더위를 떨쳐내는 고객들도 많이 있다”며, “일요일에도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는데, 더 좋은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일요일은 휴무를 하고 있으니 이해를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인천 구월동맛집 ‘산수향’은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있어 회사회식, 가족모임, 친구모임 등 각종 모임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인들의 맛집 데이트코스로도 손꼽히고 있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자연의 건강을 담은 곤드레나물밥&해물보쌈전문점 ‘산수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34-8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