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촬영비밀 대공개…정말 이럴 줄은 몰랐네

입력 2013-07-26 13:26

'진짜사나이' 촬영비밀이 공개됐다.

25일 MBC '일밤-진짜사나이' 스태프는 자신의 SNS에 '아기병사' 박형식의 인터뷰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실제 화면에 잡히는 상체 부분은 전투복을 갖춰 입었지만 하의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다. 또한 인터뷰 할 때 뒤에 보이는 배경은 모포를 사용해 군대라는 점을 강조해 진짜사나이 촬영비밀이 드러나게 됐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훈련 중 쉬고 있는 듯한 박형식과 장혁이 있다. 그런데 이들을 촬영하는 스태프들까지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촬영비밀, 저렇게 인터뷰 진행했네", "진짜사나이 촬영비밀 신기하다", "진짜사나이에 양요섭은 안 나오나요", "진짜사나이 촬영비밀 또 뭐가 있을까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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