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렌즈착용으로 인한 안질환, 피하려면?

입력 2013-07-26 09:40
[김희운 기자] 고온다습한 여름철이 시작되면 각종 눈병으로 평소보다 안과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안질환에 걸릴 위험이 1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눈은 자연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눈물 등을 통해 오염물질을 밖으로 배출한다. 반면 콘택트렌즈는 이물질을 흡착하고 배출을 막아 각막에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높다.여름철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안질환에 쉽게 감염되는 이유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장마와 더불어 사람이 많은 바다나 수영장은 물이 따뜻하고 습도가 높아 세균이나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히 일어나기 때문이다.이러한 환경에서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유행성 결막염이나 출혈성 결막염 등 전염성 안질환이 발병하기 쉬운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피서철 염분이 많은 바닷물이나 계곡의 지저분한 물이 렌즈에 그대로 닿을 경우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안질환을 예방하는 습관으로 렌즈 착용 시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 것은 물론 손을 말린 상태에서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 착용 후에는 렌즈세척액으로 잘 닦아주고 렌즈 케이스 역시 일정기간 사용한 후에는 새것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강남 밝은눈안과 관계자에 따르면 “렌즈를 착용하다가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충혈현상, 따갑고 시리는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렌즈를 빼고 반드시 안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한다”라고 조언했다.이어서 “렌즈와 관련된 각막염은 독한 균에 의한 것이 많으며, 단시일 내에 각막조직을 파괴하므로 치료시기를 놓치면 각막혼탁, 시력저하와 같은 합병증은 물론 심한 경우 영구적인 시력장애를 초래하거나 각막에 흰 흉터(반흔)를 남길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여름철 물놀이에는 가급적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교체주기가 짧아 세척과 오염의 우려가 없는 일일착용 렌즈의 사용을 추천한다.일일착용렌즈는 매일 새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눈에 유해한 침전물이 쌓일 염려가 없고 안구 및 콘택트렌즈에 단백질이 달라붙어 생기는 안과 질환을 많이 줄일 수 있다. 단, 물놀이가 끝난 이후에는 렌즈를 눈에서 빼내어 폐기하고 눈을 씻어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더불어 최근에는 이러한 불편함과 안질환의 발병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 그 중 ‘아이핏라섹’은 일반 라섹보다 안전함은 물론 빠르고 선명한 시력회복과 무통라섹보다 적은 통증으로 만족도가 높다.‘아이핏라섹’은 기존 라섹수술보다 한층 진보된 수술법으로 회복을 돕고 혼탁을 막아주는 ‘양막’을 이용한 라섹시술의 맞춤형 수술법이다. 기존의 양막 사용 시에 발생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성은 높이고 부작용은 감소시킨 차세대 시력교정술이라 할 수 있다.각막상피제거를 수동적인 방법이 아닌 정밀 첨단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해 수술의 정교함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을 뿐 아니라 라섹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통증이나 각막상피의 재생 지연, 안구건조증, 야간 눈부심이나 빛 번짐 등을 보완한 혁신적인 시술법이다.한편 밝은눈안과는 뉴비쥬맥스, 크리스탈, 뉴아마리스750s, 클린뷰 등의 다양한 첨단 레이저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시력교정전문안과로 개인별 맞춤수술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밝은눈안과 강남점은 강남역의 랜드마크인 교보타워 내 15층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점은 서면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하여 지리적인 접근성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사진출처: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스틸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암투병 소녀 마지막 강의, 아름다운 모습으로…‘응원 봇물’ ▶ 기업 10 곳 중 9곳, 89.3% 신입사원 “회사 옮기고 싶다” ▶ 치킨 기부, 거리의 악사를 위한 아이들의 순수한 선물 ▶ 고양이밥 훔쳐 먹는 너구리, 사료 훔치는 솜씨에 ‘폭소’ ▶ [포토] 나영석PD, 친아들 같은 자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