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그룹주, 이틀째 '줄상한가'…회생 기대

입력 2013-07-26 09:05
STX그룹주들이 산업은행의 지원 기대감에 이틀째 줄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STX는 전날보다 285원(14.96%) 치솟은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중공업, STX팬오션, STX엔진, STX조션해양도 모두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이는 STX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지원 의지로 STX그룹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4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하고 "STX조선해양에 대한 경영 정상화 절차를 이달 말부터 실시하고, STX중공업·STX엔진·STX의 경영 정상화 방안도 단계적으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나이 먹을수록 살찌는 이유! 알고보니..]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