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0원 선 초반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밤 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50~1119.5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3.40원 오른 달러당 111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전날 미국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인 탓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국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양호하고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수급도 개선된 점도 원화를 지지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10.00~11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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