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민낯 공개 “성형 했으면 인정할 텐데…” 폭발

입력 2013-07-26 00:22
[최송희 기자] 배우 클라라가 민낯을 공개, 성형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클라라는 7월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형을 했으면 고백이나 인정을 할 텐데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고백 또는 인정을 할 수도 없고”라며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 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클라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성형설에 대한 심정을 밝힌 것으로 추측된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민낯도 예쁘네요” “클라라 민낯 보니 성형 안 한 것 같은데” “스트레스 받을 듯. 클라라 민낯까지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클라라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이유 은혁 언급, 속 시원한 해명대신 사과 “모두 미안” ▶ 최불암, '꽃보다 할배' 대만 출국 깜짝 배웅 '의리 훈훈' ▶ 성유리, 한혜진 후임 '힐링캠프' 새 MC 발탁 "기쁘고 영광" ▶ 정우성 1등 신랑감, 이승기 제치고 ‘커플매니저가 뽑은 최고男’ ▶ [포토] '꽃보다할배' 백일섭 '70살 막내가 제일 늦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