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7월24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평택시티제이팜 본사에서 태전그룹의 인턴십 행사인 TLC(Taejeon Leaders Club) 9기 최종보고회가 열렸다.이번최종보고회는 태전그룹 소개 및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의 인사말로시작해TLC 8기출신 인턴 권누리, 김연수, 지수연의 인턴발표,TLC 9기 참가자들의 상상약국 발표 및 티제이팜 물류센터 견학, 태전약품 오영석 대표 특강, 수료증 증정 및 수상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에TLC 8기 인턴 3명을 포함해 64명의 약대생이 한 자리에모인 최종보고회 현장은전국의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MR 활동에 대해되짚어 보고 오경석 대표와 함께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티제이팜 물류 창고를 직접 견학하는 시간을 통해 보다 세세한 약업시장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올해로 5년 째 진행 중인 TLC는 태전약품이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약 2주간의 MR(Marketing research) 활동을통해 TLC 미션을 수행. 최종 보고회를 통해 활동 내용과 소감을 나누는 행사다. 이는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참가자에게 각종 세미나 초청, 제약회사 입사 및 해외연수 기회 부여 등의 특전을 제공. TLC 9기 최종보고회는 대상 김보영(동덕여대), 금상 김민정(동덕여대), 은상 김영진(강원대), 동상 송가예(아주대), 최고멘토상 이용희 대리(태전약품) 등이 수상의 영광을 얻게됐다.한편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태전그룹은 의약품 유통 전문 기업으로최근 태전약품과 티제이팜, 오엔케이와 에이오케이, 티제이에이치씨 등을 계열사로 운영하며전략적인 기업브랜드 이미지강화에 힘쓰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