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25일 '헐리우드' 음원공개 '엠카운트다운' 컴백

입력 2013-07-25 17:01
[연예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신곡 '헐리우드'를 발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코요태는 25일 정오 새싱글 '헐리우드' 음원을 발표하며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코요태는 전성기시절이던 90년대 감성의 멜로디와 2013년 현재 일렉트로닉이 합이 된 레트로디스코라는 장르를 가지고 데뷔이후 가장 코요태 다운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 이번 신곡 '헐리우드'는 인트로의 블루스 느낌이 풍기다가 반전으로 전세계에서 유행하고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서 다시 디스코 분위기로 바뀌는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예전 롤러장을 휩쓸었던 일명 봉다리 베이스를 메인악기로 내세우고 신스악기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었다.KYT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는 7080세대부터 현재 일렉트로닉 댄스에 익숙해져 버린 모든세대가 어깨를 들썩 거릴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고 밝혔다. 한편, 코요태는1998년 '순정'으로 데뷔해 '패션', '파란', '빙고' 등 많은 노래를 히트하며 인기를 얻었고 멤버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KYT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이유 은혁 언급, 속 시원한 해명대신 사과 “모두 미안” ▶ 최불암, '꽃보다 할배' 대만 출국 깜짝 배웅 '의리 훈훈' ▶ 성유리, 한혜진 후임 '힐링캠프' 새 MC 발탁 "기쁘고 영광" ▶ 정우성 1등 신랑감, 이승기 제치고 ‘커플매니저가 뽑은 최고男’ ▶ [포토] '꽃보다할배' 백일섭 '70살 막내가 제일 늦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