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홀딩스는 25일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증권사 및 기타외부기관에서 타법인출자 등에 대한 다수의 제안을 받고 있고 일부 제안을 대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어 "실적개선을 위해 타법인출자, 합병, 영업양수, 자금조달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며 "지난 6월 19일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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