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종영 소감, ‘무정도시’ 2회 남기고~ “싫어지네”

입력 2013-07-25 12:11
[김보희 기자] 배우 남규리가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종영 소감을 밝혔다.7월24일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막상 보내려니 보내기 싫어지네. 무정도시. 수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정도시’ 대본을 든 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내뿜어 눈길을 끈다. 남규리는 ‘무정도시’에서 윤수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남규리 종영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규리 종영 소감 보니 진짜 보내기 싫은 듯” “남규리 무정도시에서 연기하는 것 보니 한참 더 해야할 듯” “무정도시 종영하네 아쉽다, 남규리 종영 소감 사진보니 피부 좋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무정도시’는 오는 30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출처: 남규리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이유 은혁 언급, 속 시원한 해명대신 사과 “모두 미안” ▶ 최불암, '꽃보다 할배' 대만 출국 깜짝 배웅 '의리 훈훈' ▶ 성유리, 한혜진 후임 '힐링캠프' 새 MC 발탁 "기쁘고 영광" ▶ 정우성 1등 신랑감, 이승기 제치고 ‘커플매니저가 뽑은 최고男’ ▶ [포토] '꽃보다할배' 백일섭 '70살 막내가 제일 늦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