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사학진흥재단과 MOU 맺고 '기숙형대학' 공동추진

입력 2013-07-25 07:35
수정 2013-07-25 07:43
덕성여대는 24일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기숙형 대학(레지덴셜 칼리지)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라 양 기관은 행복(공공)기숙사 건립 지원을 비롯, 관련 교육·부속시설 확충과 레지덴셜 칼리지 운영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대학 컨설팅 지원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MOU 체결식에는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과 이원희 사학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 총장은 "서로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면 레지덴셜 칼리지 실현을 위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송대관 '200억 빚' 때문에 회생 신청하더니

▶ 아이유, '사진유출 스캔들' 해명하려다 그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