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한혜진 후임 '힐링캠프' 새 MC 발탁 "기쁘고 영광"

입력 2013-07-24 19:29
수정 2013-07-24 19:33
[연예팀] 배우 성유리가 SBS 월요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특별기획 '출생의 비밀'에서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끈 그녀가 SBS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를 통해 MC 도전에 나선 것. 그녀가 출연을 확정 지은 '힐링캠프'는 몸과 마음의 치유를 의미하는 '힐링'(Healing)을 모토로 삼아 다양한 게스트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으며 감동을 선사,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성유리는 이번 도전을 통해 그 동안 감춰왔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예능 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그녀가 MC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호흡하며 발휘될 시너지 효과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성유리는 " '힐링캠프'는 평소에도 제가 즐겨보고 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부담도 되지만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유리는 오는 7월31일(수)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종학 PD 사망, 고시텔서 숨진 채 발견 ‘충격’ ▶ 빅스 공식사과 “전범기 논란, 편집 없이 공개…죄송” ▶ ‘설국열차’ 시사회 공개 후 호평 “할리우드를 이겼다” ▶ 이경규 딸 공개, 붕어빵 부녀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 ▶ [포토] 소이현 '옷이 자꾸 흘러내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