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매각, 주관사 6곳 경쟁

입력 2013-07-24 17:33
수정 2013-07-25 00:06
우리투자증권 매각 주관사 경쟁에 도이치증권과 메릴린치증권, UBS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등 4곳의 외국계 투자은행(IB)과 삼일회계법인, 삼정KPMG 등 2곳의 회계법인이 뛰어들었다.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저축은행 등을 묶어 매각하는 우투 패키지 매각 거래의 주관사 입찰을 23일 마감한 결과 이들 6곳이 제안서를 냈다. 우리금융지주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받은 뒤 다음주께 2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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