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서 7월15일부터 10일간 열린 2013년 제45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중국, 대만과 함께 종합 1위에 올랐다.
1992년부터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역대 6번째이자 2011년 이후 3연패를 달성했다. 유진욱(서울과학고 3·은메달, 왼쪽부터), 홍준영(경기과학고 3·금메달), 신동한(서울과학고 3·금메달), 황치원(경기과학고 3·금메달) 학생 등 수상자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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