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전 국무총리(사진), 김동길 태평양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원로 100여명이 참여한 ‘한민족원로회’가 24일 발족했다.
한민족원로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우리 역사의 뿌리를 되찾고 민족 정기를 바로 세우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원로회 창립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민족 원로들의 지혜와 경륜을 모아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국정운영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민족원로회는 이수성 전 총리, 김동길 태평양시대위원회 위원장, 이광규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의장을 맡고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이택휘 동원대 이사장 등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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