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꿈을" 삼성 드림캠퍼스 떴다

입력 2013-07-24 17:07
수정 2013-07-25 10:23

삼성이 방학을 맞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삼성그룹은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24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 가운데 학업 성적 우수자를 선발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여름과 올 1월에 이어 세 번째다. 울릉도를 포함해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4700명이 서울대 부산대 등 전국 14개 대학에서 다음달 21일까지 교육을 받는다. 올여름 드림클래스는 지난 1월의 1300명보다 3배 이상 늘어났고 경기 충청 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전국으로 확대됐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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