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전국의 비가 점차 그치고 있는 가운데,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7월24일 기상청 측은 “충청이남 일부 지방에만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내륙에 약간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일부 경남남해안지방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영남지역은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호남지방에는 비가 오면서 폭염특보가 해제가 됐지만 오늘은 강원 동해안에 새롭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설명했다.내일인 7월25일부터는 잠시 장맛비가 쉬어갈 예정이며, 중북부지방에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늘 날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부터 장마 끝인가요?” “오늘 날씨도 후텁지근” “오늘 날씨 진짜 답답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물 신호등을 무시하는 순간, 폭풍 물세례…'효과 톡톡' ▶ 공포의 상어, 입안에 또 다른 입이? ‘섬뜩한 생김새’ ▶ 상어 낚은 낚시꾼, 맨손으로 상어 꼬리를…‘아찔’ ▶ 우천 대비 패션, 비닐만 있다면 어디든 걱정 없어 ▶ [포토] 하정우 '감각적인 와인빛 실크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