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시사회에서 하정우가 수지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7월2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제작 씨네2000) VIP 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하정우와 수지 및 다수 연예인들이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손석희 전 앵커부터 강동원, 수지, 안성기, 박희순, 박예진, 윤승아, 정유미, 최정윤, 김새론, 노민우, 김용건, 곽도원, 조진웅, 오상진, 류현경, 성시경, 윤상, 하동균, 헬로비너스 그리고 류승완 감독, 김태용 감독, 강형철 감독, 윤성현 감독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여기에 영화를 관람하고 있는 강동원의 모습이 포착돼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사 측은 ‘국민 첫사랑’ 수지 앞에서 얼음(?)이 되어버린 하정우의 인증샷이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영화 관람 후 “들어가면서 팝콘을 가지고 갔는데, 정말 팝콘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었다. 하정우 선배님 연기가 정말 멋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안성기는 “하정우씨 연기는 정말 연말 시상식 남우주연상 감이다.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봤다”, 강형철 감독은 “정말 대단한 신인 감독이 나온 것 같다”, 최정윤은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하정우 씨 또 일낸 것 같다”, 윤승아는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영화 같다”며 극찬했다.이처럼 대한민국 스타들마저 사로잡은 올 여름 극장가 대표 흥행주자 ‘더 테러 라이브’는 러닝타임 내내 마치 재난 현장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생생한 긴장과 스릴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을 짜릿하게 폭발시킬 예정이다. 한편 실시간 테러극 ‘더 테러 라이브’ 8월1일 전국 개봉한다.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종학 PD 사망, 고시텔서 숨진 채 발견 ‘충격’ ▶ 빅스 공식사과 “전범기 논란, 편집 없이 공개…죄송” ▶ ‘설국열차’ 시사회 공개 후 호평 “할리우드를 이겼다” ▶ 이경규 딸 공개, 붕어빵 부녀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 ▶ [포토] 소이현 '옷이 자꾸 흘러내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