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흥행 대작 '마지몬', 한국에 온다

입력 2013-07-24 15:07
수정 2013-07-24 15:25
<p>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일본 인기 스마트폰 소셜 카드 게임인 '마지몬(매직앤몬스터)'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 출시를 앞두고 있다.</p> <p>'마지몬'은 귀여운 몬스터를 육성하고 합성해 배틀을 겨루는 스마트폰 소셜 카드 게임으로 NHN재팬이 개발, 한게임이 한글화 작업을 맡아 현지화 작업 막바지 단계에 들어가 이달 안으로 구글 플레이에 먼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p> <p>'마지몬'은 현재 기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 2,000만 건을 기록할 만큼 일본의 대표 인기 TCG(Trading Card Game)로 꼽히고 있으며, 2011년 출시 이후 오랜 시간 롱런하며 검증된 몬스터 TCG로 평가받고 있다.</p> <p>NHN 한게임은 '귀여운 캐릭터, TCG 묘미를 잘 살린 탄탄한 게임성과 오랜 시간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방대한 콘텐츠 등으로 국내 모바일 TCG 열풍의 바통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캐릭터성이 강한 정통 TCG '마지몬'에서부터 카드를 소재로 한 RPG '이너월드'까지 카드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지만 각각의 고유한 컨셉과 게임성으로 다양한 이용자층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 <p>한편, '마지몬' 일본 TV CF에 한국계 일본 혼혈 연예인으로 유명한 미즈하라 키코가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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