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킨십 2위 ‘백허그’

입력 2013-07-24 10:59
수정 2013-07-24 11:02
덥고 습한 날씨에 스킨십마저 조심스러운 여름. 어떤 스킨십을 해야 여자들이 좋아할까?



한 결혼정보회사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킨십’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로 미혼여성의 25.7%는 '머리를 헝클어뜨리거나 쓰다듬어 주기'를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으로 꼽았으며, '뒤에서 안아주는 백허그'가 22.8%를 차지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그 다음 응답으로는 '뺨이나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추기(20.8%)', '깍지 껴서 손잡기(12.9%)'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 자료제공 = 닥스클럽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