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스터 온조’, 가수 홍경민-쥬얼리 박세미의 운명적인 사랑

입력 2013-07-23 19:47
[연예팀] 만능 엔터테이너 홍경민과 가수 쥬얼리 박세미가 2013 창작 뮤지컬 ‘미스터 온조’를 통해 사랑을 꽃피운다. 뮤지컬 ‘미스터 온조’에서 홍경민은 새로운 나라의 건국 운명을 지닌 청년 온조 역을 맡아 제사장의 운명을 타고난 달꽃무리 박세미와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을 하게 된다. 이 작품은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홍경민 외에 어리지만 당찬 매력으로 그 성장과정을 보여 줄 익사이트 민후와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가진 뮤지컬 배우 김민철이 트리플 캐스팅 되어 3인 3색의 온조 연기를 펼친다.달꽃무리 역에는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줄 쥬얼리의 박세미와 성숙하고 청초한 소녀를 그려낼 뮤지컬 배우 박소연이 맡았다. 뮤지컬 ‘미스터 온조’는 2013년 7월26일부터 9월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 쇼온 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설리 해명 “중국어 욕설 논란, 의도 없이 따라한 것” ▶ 로이킴 ‘봄봄봄’ vs ‘Love is canon’… “표절 아니다” ▶ 백지영 근황, 후배 유성은 응원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 효린 정색 논란 해명, 자다 일어나서 무표정 “죄송합니다” ▶ [포토] 하연수, 우아한 동양미의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