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는 이 회사의 ‘경주법주쌀막걸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3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품평회(SIWC)’에서 ‘쌀 와인(Rice wine)’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3일 발표했다.
SIWC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주류품평회라는 게 경주법주 측 설명이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에는 30개국 4500여종의 와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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