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임원 일괄 사표…조직개편 앞둔 재신임 절차

입력 2013-07-23 16:08
수정 2013-07-23 16:16
KDB대우증권의 김기범 사장을 제외한 임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은 지난 22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결정하고 부사장 7인을 포함해 본부장 이상급 임원들 36명이 모두 사표를 제출했다.

이는 하반기 조직개편을 앞두고 임원 재신임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대우증권은 24일 회의를 열어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결과발표]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이종수, 女아나에 "왼쪽 가슴에서…" 폭탄 발언

▶ 교사가 女고생 임신시킨 뒤 낙태수술을…충격

▶ 男 "밤마다 황홀감에 빠진 아내 보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