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변호사 변신, 정웅인 김희원 등 악역 배우들과의 치열한 대결

입력 2013-07-23 14:10
수정 2013-07-23 14:13
국민MC 유재석이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8월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악역특집에는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한다.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법정에서 시작된 녹화에서 세 배우가 공동정범으로 기소되며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각 변호사와 검사로 변신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웅인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희대의 악역 민준국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어 이번 예능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재석 변호사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민MC 유재석 변호사 역할도 멋질 듯", "런닝맨 기대하고 있어요", "유재석 김종국 치열한 대결 완전 재미있겠다", "유재석 변호사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성폭행 사건' 박시후, 긴급공지 띄우더니…반전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직장인 男, 방문 잠근 후 옷 벗고 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