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시작과 함께 8승 사냥에 성공한 류현진(LA 다저스)은 22일(현지시간) 경기가 끝난 뒤 "안타를 많이 맞았지만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한 이날 경기에 대해 "컨디션은 특별히 나쁘지 않았지만 너무 정직한 공이 많아 다소 힘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즌 8승을 달성했지만 10승에 도달하려면 2승이나 남았다면서 "아직은 목표를 상향 조정할 단계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류현진은 이날 5⅓이닝 동안 9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 볼넷 2개를 내줬지만 병살도 2개 유도했고 삼진 3개를 잡았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평소만큼 예리하지 못했고 투구수도 많았지만 위기에서 잘해줬으며 무난하게 적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성폭행 사건' 박시후, 긴급공지 띄우더니…반전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월급' 받으려고 속살 보여준다? 화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