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 슬리밍(Glass Slimming)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지디는 전날보다 1200원(6.37%) 오른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켐트로닉스도 4% 가량 오르는 강세다.
이성호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만 AUO의 애플 태블릿 공급선 탈락의 원인 중 하나가 글라스 슬리밍 관련 투과율 문제"라며 "상대적으로 글라스 슬리밍이 우수한 국내 패널 업체(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로의 노선 전환 정책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디스플레이내 태블릿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지디 및 30%를 차지하는 켐트로닉스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지디의 경우 하반기 증설 효과 기대로 실적 성장성 지속이 가능하고 켐트로닉스도 현재 신규 태블릿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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