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100회 특집… 시청률 하락 ‘힐링 보다는 고민 해결?’

입력 2013-07-23 09:06
[김보희 기자]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특집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7월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8.7% 보다 2.0%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10.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MBC ‘다큐스페셜’ 4.4%를 차지했다. 특히 ‘힐링캠프’는 100회 특집으로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안녕하세요’를 이기지 못하고 2위를 유지해 아쉬움을 낳았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00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시간이 진행된다. 배우 고창석과 김성령, 유준상. 고창석, 가수 윤도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그리고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민국 5년 전, 남다른 예능감 “아빠보다 낫네” ▶ 이센스 공식입장 " 계약해지 통보 솔로활동 할겁니다" ▶ 원빈 母 이나영 언급 “교제, 동네 사람들이 말해 알게 돼” ▶ [인터뷰] 김희원 “‘아저씨’ 말고 ‘미스터 고’가 대표작 되고파” ▶ [포토] '설국열차' 고아성,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팔색조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