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개통도로 전자지도 반영

입력 2013-07-22 17:09
수정 2013-07-22 23:44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7~9월 개통되는 도로 정보를 국가기본도에 반영해 서비스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국가기본도는 국토 현황을 5000분의 1 축척으로 표현한 지도로 민간 내비게이션 등에 활용된다. 새로 반영되는 주요 도로는 음성~충주 간 고속도로와 괴산~연풍 간 국도 34호선 등 23곳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으로도 국토관리청·도로공사·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각종 도로 정보를 국가기본도에 신속하게 반영해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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