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흔한 친화력 “냄새 맡고 왔습니다” 쿨한 반응

입력 2013-07-22 16:02
[라이프팀]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해당 게시물에는 한 네티즌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글쓴이는 “이웃집에서 나는 부침개 냄새에 먹고 싶다고 하자, 아버지가 아랫집에 가서 ‘안녕하쇼. 냄새 맡고 왔습니다’라며 부침개 한 접시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에 빵 터졌다” “정말 쿨하시네”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이다. 당당하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투명 텐트, 훤히 들여다 보이는 여행 용품 '은근 비싸~' ▶ 치킨요정, 입맛을 자극하는 양념 '상자도 웃음이 절로~' ▶ 팝업창 피싱 주의보 “사이트 유도할 경우 100% 피싱” ▶ 아시아나 214 미스터리 “한 가지 잘못만은 아니다” ▶ [포토] 이파니-곽현화, 막상막하 미모대결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