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우경화로 인한 한일 갈등" 우려 … 일본 참의원 선거 여당 장악

입력 2013-07-22 14:48




지난 21일 실시된 일본에서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이 과반을 넘어 압승했다. 자민당의 압승 결과를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향후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22일 주요 포털 등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우경화는 곧 일본의 손해" "자기들 만족만 하는 우경화" "일본 정치가 극우로 가는 것은 미국이 뒤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일 갈등이 불거질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yk81***의 아이디를 쓰는 한 네티즌은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은 시대 흐름을 제대로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dhd1***은 ‘엔화를 막 찍어대다간 결국 돈이 종이조각이 될 텐데 나중에 가서 은행을줄 도산 낼 작정인가" chun***은 "아베노믹스의 단기적 성공을 원한다. 동시에 장기적 실패도 원한다"라며 우경화에 대해 비판했다. 한경닷컴 이단비 학생인턴기자(동국대 경제학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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