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정보통신은 22일 최대주주인 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중인 이 회사 지분 34.35%(540만4147주) 매각을 위해 대주회계법인을 매각자문사로 선정, 용역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각 대상과 방식은 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중인 씨그널정보통신 지분 34.35% 혹은 코너스톤 글로벌인베스트먼트 자체 매각 중 인수대상자와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며 "인수의향이 있는 개인 또는 법인에 대해 매각 자문사에서 인수자 적격성 심사를 진행한 후, 인수의향서(LOI)를 체결해 공개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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