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남자친구 로빈과 결혼계획 언급 “32살쯤 결혼하고 싶다”

입력 2013-07-22 11:28
[김보희 기자] 개그우먼 허민(27)이 그룹 ‘더 치어스’ 멤버 로빈(25·본명 박상빈)과 2년 째 열애 중임을 고백하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최근 허민은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32살쯤 결혼하고 싶다”라며 “2년 째 교제중이다. 그러나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재욱, 김원효 선배 등이 연습할 때 여자친구나 아내를 데리고 오면 부럽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허민은 지난해 6월 로빈과 열애를 인정했다.허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로빈은 지난 2008년 MBC 제32회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디지털 싱글 앨범 ‘로빈이 토끼란 사실을 알고 있었나’를 발매했다. 이후 2010년에는 ‘MM Choice’ ‘야’(YA) 등을 발표했다.허민 결혼계획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민 진짜 예뻐졌던데 결혼 꼭 하세요” “허민 결혼계획 언급 보니 진짜 결혼하고 싶은가 보네” “허민 로빈 잘 어울려요. 꼭 결혼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허민은 최근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댄수다’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출처: 코코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노홍철 20년 전, 기름이 흐르는 비주얼~ “딱 봐도 연예인지망생” ▶ 지아 속마음 고백, 여자 마음은 갈대 "윤후 보다 준수가 좋아" ▶ 박서준 백진희 발, 로맨틱한 이벤트에 감동 ‘사랑 커졌다’ ▶ [인터뷰] ‘미스터 고’ 서교, 못생기게 나와도 괜찮아… ▶ [포토] 장현승-이기광 '노랑머리 vs 빨강머리 댄스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