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아용품주, 중국인 매출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3-07-22 09:26
유아용품주들이 중국 관광객들로 인한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거래일보다 850원(12.32%) 오른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8.07% 상승했다.

최근 가짜 분유 사태를 겪은 중국인들은 한국산 분유에 이어 유아용품까지 대량 구매하고 있는 추세다.

보령메디앙스의 경우 2억원 정도의 월 매출 중 30%가 중국 손님 매출로 알려졌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6월 중국법인을 설립해 중국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008년부턴 중국 파트너사를 통해 연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려왔다.

아가방컴퍼니도 국내 아울렛 매장의 매출 50% 이상이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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