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빅텍, 121억 규모 계약 해지에 '약세'

입력 2013-07-22 09:14
빅텍이 121억 규모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약세다.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빅텍은 전거래일보다 40원(2.66%) 떨어진 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지난 19일 호주 BC솔라Pty와 맺은 121억8157만원 규모의 계통연계형 태양광 인버터 공급계약이 상대방의 요청에 의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43.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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