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김치윤 기자] 가수 심신이 20일 충청남도 보령시(시장 이시우)에서 열린 '제16회 보령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보령머드축제는 2012년 관광객이 총 3,080천 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축제 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3년 연속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 선정됐다.이번 보령머드축제에는 가수 김국환, 배우 임선택, 가수 심신, 배우 이현경, 개그우먼 곽현화, 모델 이수정, 배우 이파니, 그룹 엔소닉, 배우 이세민, 서지연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16회 보령머드축제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이시우 보령시장은 보령시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보령머드축제가 명실공히 글로벌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