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텐트, 훤히 들여다 보이는 여행 용품 '은근 비싸~'

입력 2013-07-21 20:53
[라이프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텐트'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명텐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투명텐트는 동그란 풍선형태로 제작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진 해당 텐트는 이용자가 쉴 수 있도록 침대와 의자 등이 놓여있어 흥미를 더 한다.이 텐트는 프랑스 건축 디자이너인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했다. 보이는 것과 달리 자외선 차단과 화재 방지 기능이 있는 합성 소재를 이용한 고가의 제품이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1천470만원으로 알려졌다.투명 텐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명 텐트 신기하다" "한 번 저기서하루동안 묵고 싶다" "투명 텐트 신기하네. 근데 괜히 싫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팝업창 피싱 주의보 “빙자해 사이트로 유도할 경우 100% 피싱” ▶ 유럽 이상고온 피해 속출, 낮 최고 32.3도에 화재까지…‘아찔’ ▶ 고교생 구한 소방관, 학교 옥상에서 투신 A군 살렸다…'감동' ▶ 치킨요정, 입맛을 자극하는 양념 '상자도 웃음이 절로~' ▶ [포토] 유재석 '배우 못지 않은 수트자태 뽐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