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문근영이 잘생쁨 외모를 뽐냈다. 배우 문근영은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아역들에 이어 지난 5회 첫 등장해 안정된 연기력과 문근영 특유의 긍정적이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분원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을 한 모습은 네티즌들에게 '잘생긴데다 예쁘기까지 하다'는 뜻으로 잘생쁨 배우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20일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불의 여신 정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문근영은 땅에 손가락을 짚거나 얼굴에 손을 댄 채,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아이돌들의 안무하는 포즈를 연상시키며 잘생쁨 외모를 확인시켜줬다.'불의 여신 정이' 에서 문근영은 남장을 한 채 태도(김범), 광해(이상윤)을 차례로 만났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세월의 흐름과 각자가 처한 상황 때문에 서로를 몰라보지만, 그들과 마추진 것 만으로도 풋풋한 로맨스 사극이 예고되며 설렘을 느끼게 했다. 네티즌들은 문근영의 스틸 사진을 보고 "나이를 먹지 않은 문근영 외모", "문근영 잘생쁨 포즈가 딱 남자 아이돌", "저잣거리에서 화보찍네요 ", "문근영 잘생쁨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 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사기장 유정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다. 매 주 월, 화 밤 10시 방송. (사진제공: 나무엑터스)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시후, 전 소속사 법적 분쟁 종결…무혐의 처분 ▶ 2NE1 저질댄스, 노홍철과 함께 화끈한 자축 댄스 ‘폭소’ ▶ 심지호 결혼, 하루 앞두고 갑작스런 발표 "상대는 일반인" ▶ 성동일, '미스터 고' 성충수가 되기 위해 "2달간 김용화 걸음" ▶ [포토] 정범균 '오늘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