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우산, 변덕인 날씨에 애교 잔뜩~ “비 오다가 흐림”

입력 2013-07-21 17:45
[김보희 기자] 배우 이다희가 우산을 쓴 사진을 공개했다.7월20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날씨가 왜 이러지? 햇빛 쨍쨍해서 덥다가 다시 비 오다가 지금은 흐림. 그래도 야외신은 무사히 햇빛 있을 때 찍어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희가 연두색 롱원피스를 입은 채 우산을 쓰고 풀밭 위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극중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이다희는 우월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다희 우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우산 귀엽네” “진짜 얼굴 작다” “이다희 우산 보니 진짜 외모가 예쁘다.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다희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이다희 미투데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시후, 전 소속사 법적 분쟁 종결…무혐의 처분 ▶ 2NE1 저질댄스, 노홍철과 함께 화끈한 자축 댄스 ‘폭소’ ▶ 심지호 결혼, 하루 앞두고 갑작스런 발표 "상대는 일반인" ▶ 성동일, '미스터 고' 성충수가 되기 위해 "2달간 김용화 걸음" ▶ [포토] 정범균 '오늘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