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하반기 3만6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LH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38개 지구에서 공공분양(1만1909가구)과 공공임대(2만4313가구) 등을 통해 3만6222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임대아파트는 △국민임대 1만641가구 △영구임대 482가구 △5·10년 공공임대 8668가구 △분납임대 4522가구 등이다. 서울 강남·서초지구와 경기 군포 당동2, 충남 논산 내동2지구 등에서는 영구임대주택이 나온다.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55%인 1만9827가구, 지방은 충남 아산 탕정 등에서 1만6395가구가 공급된다.16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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