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日 니나가와 미카의 월간 시리즈 모델 발탁

입력 2013-07-21 16:49
[연예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아시아 최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사진작가 니나가와 미카의 모델로 발탁됐다.서인국은 포토그래퍼 니나가와 미카의 월간 시리즈 모델로 발탁, 오는 10월 일본에서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 'We Can Dance Tonight'의 재킷사진과 일본에서 발매될 사진집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니나가와 미카는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AKB48, EXILE의 멤버 타카히로, 츠치야 안나, 후쿠야마 마사하루 등 일본 유명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일본의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으로 '니나가와 월드'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을 정도로 원색을 사용한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인물이다.또한 현재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 무카이 오사무, 마츠다 쇼우타, 미우라 쥰페이 등의 스타성을 알아보고 신인시절 월간 사진집 모델로 기용해 일본 신인들 사이에서는 꼭 거쳐야 하는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특히 서인국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Fly Away'를 발표하고 일본 활동을 시작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스타 최초로 니나가와 미카의 월간 시리즈 모델로 발탁되어 일본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중순 일본에서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 'We Can Dance Tonight' 재킷사진과 프로필 사진 역시 니나가와 미카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서인국의 일본 내 행보에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니나가와 미카는 서인국에 대해 "입술이 너무 섹시하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사실이었다. 하지만 서인국의 눈도 매력이 있어서 좋았다. 눈으로 많은 표정을 표현해내기에 사진 찍을 때 눈에 집중하면서 찍었다."며 "이번 촬영을 위한 서인국의 열정과 프로정신에 감동받았다. 아마 일본 팬들도 좋아해주실 것이며 나도 기대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서인국 역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준비해왔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 분들을 위한 이벤트나 팬 미팅 등도 많이 하고 싶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이번 촬영 소감과 일본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한편 서인국은 7월21일 일본 도쿄 닛케이홀에서 첫번째 팬미팅 'HELLO'를 개최할 예정이며 '월간 서인국×니나가와 미카'는 오는 9월 일본에서 발매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시후, 전 소속사 법적 분쟁 종결…무혐의 처분 ▶ 2NE1 저질댄스, 노홍철과 함께 화끈한 자축 댄스 ‘폭소’ ▶ 심지호 결혼, 하루 앞두고 갑작스런 발표 "상대는 일반인" ▶ 성동일, '미스터 고' 성충수가 되기 위해 "2달간 김용화 걸음" ▶ [포토] 정범균 '오늘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