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휴가 준비 늦었다고 당황하셨어요? 하나투어 '특별기 상품' 어때요

입력 2013-07-21 16:47
수정 2013-07-22 01:34
북해도·하이난 상품 주목


올여름 휴가 준비를 조금 늦게 시작했다면 특별기를 활용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특별기 상품’은 여행사가 항공사로부터 항공 좌석의 일정 부분을 미리 임대해 놓고 이를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사람이 몰리는 시기에도 인기 여행지를 예약할 수 있다. 하나투어(hanatour.com) 특별기 상품은 가격이 저렴하고 시원한 피서지와 이열치열 여행지까지 준비돼 있어 골라 가는 재미도 있다.

◆시원한 북해도·캐나다서 즐기는 피서

한국의 여름과는 전혀 다른 선선한 여름 날씨로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곳으로는 북해도 4일, 5일 상품이 있다. 한여름 기온이 19.5도 정도로 선선해 여름 휴가지로 좋다. 다채로운 꽃으로 물든 후라노-비에이를 비롯해 북해도의 그림 같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북해도를 상징하는 다양한 맛집과 온천을 체험할 수 있다. 89만9000원부터.

만년설로 뒤덮인 로키와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는 캐나다 항공일주 8일, 9일 상품도 이채롭다. 해발 2281m의 곤돌라를 타고 로키 산맥의 전경을 내려다보고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특수 제작된 설상차를 타고 빙하 위를 달리는 짜릿한 체험도 기다린다. 299만원부터.

◆눈부신 열대, 발리·하이난 여행

따뜻한 햇살과 바다가 기다리는 눈부신 해변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발리 5일, 6일 상품이 좋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리조트 상품은 식사와 음료, 술, 해양 스포츠 등 리조트의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각종 영화나 드라마 배경이 된 아름다운 비치에서의 휴식이 기다린다. 134만9000원부터.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다면 하이난 5일 상품을 추천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해 최고 수준의 부대시설을 자랑하며, 골드카드를 이용해 전 일정 최고급 호텔식을 즐길 수 있다. 114만9000원부터.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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