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아이유-조정석 키스신에도 ‘하락’

입력 2013-07-21 16:13
[김보희 기자]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7월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39회는 전국기준 24.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이 기록한 28.5%에 비해 시청률이 4.1%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현재 ‘최고다 이순신;은 황금시간대로 불리는 주말 저녁 드라마임에도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내 딸 서영이‘에 비해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낳고 있다.더욱이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신(아이유)과 신준호(조정석)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첫 입맞춤을 했다. 아이유와 조정석의 스킨십에도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앞으로 30%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아쉽네” “아이유 조정석이랑 키스했네”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생각 보다 높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은 17%로 2위를 차지했으며, MBC ‘스캔들’이 15.5%로 3위를 차지했다. SBS ‘결혼의 여신(8.8%)’, ‘원더풀 마마(7%)’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출처: KBS2 ‘최고다 이순신’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시후, 전 소속사 법적 분쟁 종결…무혐의 처분 ▶ 2NE1 저질댄스, 노홍철과 함께 화끈한 자축 댄스 ‘폭소’ ▶ 심지호 결혼, 하루 앞두고 갑작스런 발표 "상대는 일반인" ▶ 성동일, '미스터 고' 성충수가 되기 위해 "2달간 김용화 걸음" ▶ [포토] 정범균 '오늘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