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정, 사인회 논란…"얼굴 근육에 경련난다"

입력 2013-07-21 11:18
수정 2013-07-21 11:22
뮤지컬배우 백민정이 사인회 논란에 휘말렸다.

백민정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힝 사인회 싫어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 피곤한데 방긋 웃음지으며 '재미있게 보셨어요? 성함이?'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경련난다고! 아이고 아이고 귀찮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백민정은 뮤지컬 배우 임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난다는 듯 울상을 짓고 있다.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들을 소중히 생각해라", "이건 좀 아닌 듯" 등의 댓글을 달며 그녀의 행동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백민정은 임혜영과 함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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