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수애가 ‘1박2일’에 출연한다.7월19일 KBS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w스타뉴스에 “수애가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 참여한다”라며 “수애는 엄태웅, 유해진과 각별한 사이로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수애는 7월19일과 20일 전남 장흥에서 녹화를 진행 중이며, 1박2일 동안 모든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한편 유해진과 수애는 8월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감기’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10cm 권정열, 일베 논란 해명 “성향 오해하지 마세요” ▶ 서유리 교통사고, 입원권유 불구 퇴원 ‘방송의지 강해’ ▶‘도대윤 근황 “음대 입시 준비 중…졸업하면 한국 올 것” ▶‘속물 논란’ 안선영, 결국 사과 “실망스런 멘트 있었다면 죄송” ▶ [포토] 황정음 '가슴라인 훤히 드러낸 아찔한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