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7월 넷째주, 회사채 5400억원 발행예정

입력 2013-07-19 15:21
이 기사는 07월19일(15:0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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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우리금융지주 500억원을 비롯해 총 54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19일 한국금융투자는 7월 넷째주(7.22~26)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32건 54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 대비 3800억원(29건)이 늘어났다.

22일 대우증권과 HMC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오토피아제오십일차유동화증권이 3000억원 발행되고, 23일 한화투자증권 주관의 두산건설 회사채 1000억원, 25일 무림페이퍼와 쌍용건설 회사채가 발행된다.

채권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800억원, 보증사채가 200억원, 주권관련사채가 7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333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4354억원, 차환자금이 1000억원, 기타자금이 46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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