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 동시간대 2위

입력 2013-07-19 15:17
[최송희 기자]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 동시간대 2위로 밀려났다.7월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7.4%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방송분보다 2.7%포인트가 상승한 SBS ‘자기야’가 8.9%의 시청률로 나타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보양식 특집’으로 전 축구 국가대표인 유상철, 이운재와 축구해설가 한준희. 개그콘서트 축구단 ‘FC개발’의 멤버 양상국, 김지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시청률 5.4%로 집계됐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10cm 권정열, 일베 논란 해명 “성향 오해하지 마세요” ▶ 서유리 교통사고, 입원권유 불구 퇴원 ‘방송의지 강해’ ▶‘도대윤 근황 “음대 입시 준비 중…졸업하면 한국 올 것” ▶‘속물 논란’ 안선영, 결국 사과 “실망스런 멘트 있었다면 죄송” ▶ [포토] 황정음 '가슴라인 훤히 드러낸 아찔한 드레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