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섹시 아이콘’ 클라라, 과감한 스타일까지 핫이슈!

입력 2013-07-19 11:33
[패션팀] 떠오르는 ‘섹시 아이콘’ 배우 클라라의 스타일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얼마 전 야구장에서 야구 유니폼에 레깅스를 매치한 파격적인 시구 패션으로 큰 관심을 모은 클라라는 그 후 TV 방송 및 SNS를 통해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글래머러스하면서 건강한 몸매의 그녀는 방송에서 자신만의 몸매 관리법과 스타일링에 대해 설명하면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앵커 신시아 정으로 출연,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매력적인 불륜녀 역할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스타일부터 제작발표회 등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클라라의 스타일을 모아봤다. 차세대 섹시스타의 계보를 잇고 있는 그녀의 스타일을 알아보자. >>> 드라마 속 불륜녀? 섹시하면서 도발적인 스타일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인 클라라는 극중에서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코리아 TV의 간판앵커 신시아 정을 맡아 럭셔리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극중 노승수의 불륜녀 역할로 섹시하면서 도발적인 룩으로 연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에서 주로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룩을 입고 재킷을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신시아 정룩의 포인트다. 얼마 전 방송에서는 누드톤의 미니원피스에 레몬 컬러 재킷으로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바디라인이 강조되는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눈부신 애시드 컬러 재킷과 클러치백을 매치, 컬러를 통일해 여성스러우면서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여성복 제시뉴욕의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처럼 섹시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슬림한 핏의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컬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그녀만의 스타일링팁이다. >>> 여성미부터 섹시미까지 팔색조 매력 여성스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클라라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특히 제작발표회와 같은 공식석상부터 야구장, 바닷가, 각종 행사장에 참석한 그녀는 TPO에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는 차분하면서 도회적인 느낌의 패션을 연출한다.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페미닌한 원피스룩을 선택, 여성미를 강조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부풀러진 플레어 스커트로 이뤄진 원피스로 청순하면서 페미닌한 무드를 더했다. 또 다른 행사장에서는 섹시함이 묻어나는 패션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원피스로 아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하면 블링블링한 스팽클 원피스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등을 노출한 백리스 디자인으로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출처: SBS ‘결혼의 여신’ 방송 캡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kr▶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