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사고'라고 하기엔 너무나 미심쩍은 손동작

입력 2013-07-19 10:00
수정 2013-07-19 10:03

배우 여민정이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여민정은 지나친 노출 탓에 가슴을 드러내는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왼쪽 어깨에 낚싯줄은 옷을 지탱해주고 있었다. 윗편 오른쪽 사진에서 여민정의 손이 낚싯줄로 다가갔고, 이후 몸을 반대방향으로 틀었다. 이어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인지 고의인지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사진에 찍힌 그의 손동작이 우연한 사고보다는 고의적이었다는데 더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女직원 성추행'도 모자라 성매매업소를…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불륜녀, 교감보다는 '스킨십'할 때가…반전

▶ 여직원, 가슴파인 옷 입더니 男동료 앞에서

▶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